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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있저] '이재명 측근' 김용, 유동규와 통화..."사실관계 확인 정상적 통화" / YTN

2022-01-04 0

■ 진행 : 변상욱 앵커
■ 출연 : 양지열 / 변호사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대장동 의혹과 관련해 구속기소된 유동규 전 본부장이 검찰의 압수수색 직전에 여러 인사들과 통화를 한 사실이 드러났습니다. 답보 상태에 빠져 있는 검찰 수사에 어떤 영향을 미치게 될지 양지열 변호사와 짚어보도록 하겠습니다. 어서 오십시오. 성남도시개발공사의 본부장을 지낸 유동규 전 본부장. 핵심 인물입니다. 그리고 이재명 후보의 측근이죠. 경기도 대변인도 지냈고 지금 선대위에서 부본부장으로 일하고 있는 김용 부본부장. 두 사람이 통화를 했다, 압수수색 당시에. 그런데 김 부본부장, 당연히 이재명 시장이 추진했던 사업의 의혹이 확 불거졌으니까 담당자한테 그때 어떻게 된 거냐라고 확인전화하는 거 당연하지 않냐 이 얘기죠.

[양지열]
그렇습니다. 유동규 전 본부장이 먼저 연락을 취해 왔었던 것이고요. 그리고 말씀하신 것처럼 당시 상황 자체가 경선 과정이었고 굉장히 어떻게 보면 의혹이 많이 제기되고 있던 시점이었기 때문에 사실관계 확인이 필요했다라고 그렇게 얘기하고 있고요. 사실 그 부분에 있어서 충분히 납득할 만한 부분도 있기도 하고 더 나아가서는 이게 지금 현재 수사 과정에서 이 일이 밝혀지게 된 게 과연 김용 부본부장이 사건과 관련돼서 대장동과 관련된 의혹과 관련된 부분에서 어느 정도 연관된 부분이 있기 때문에 이게 알려진 거냐, 아니면 정말 그냥 통화를 했다는 사실, 그리고 현재 어찌 보면 이재명 후보의 측근으로 선거를 이끄는 사람 중에 한 사람이라는 사실만으로 이게 알려진 거냐. 이거를 나눠서 파악을 해 볼 필요가 있을 것 같습니다. 물론 아까도 얘기했지만 검찰에서는 그런 것들이 아예 제공한 것도 아니기 때문에 그 내용까지 검찰에 요구할 수 있는지는 알 수 없고 아마도 응하지 않을 것 같습니다마는 그게 어찌 보면 먼저 선행되지 않은 상황에서 무조건 누군가의 이름이 나왔기 때문에 의혹으로 바로 가기도 모호한 부분이 분명히 있거든요. 당시에는 또 성남시 시의원이었고 아파트 개발사업과 관련된 부분에 본인이 리모델링 추진위원장이었다고 하지만 민간개발을 주도하는 과정에 있었던 건지 아니면 대장동의 설계라든가 이후 추진된 사업 과정에서 실제로 어떤 관여한 부분... (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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